▲'돼지의 왕' 칸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 '쾌거' ⓒ KT&G 상상마당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이 한국 장편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로 제65회 칸 국제영화제에 진출한다.
'돼지의 왕'은 오는 5월 16일에 열리는 칸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주간에 정식 초청, 또한 황금카메라상 후보에도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감독주간은 1969년 프랑스 감독 조합에 의해 설립된 칸 국제영화제의 비경쟁 프로그램이다.
또한, 애니메이션으로는 지난 2009년 정유미 감독의 단편 애니메이션 '먼지아이'가 감독주간에 초청된 바 있다.
한편 '돼지의 왕'은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최초 잔혹 스릴러를 표방한 애니메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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