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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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아이비 해명 터졌음에도…'시청률 제자리'

기사입력 2012.04.25 08:56 / 기사수정 2012.04.25 08:56

방송연예팀 기자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이 지난주와 동일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2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은 8.6%(전국기준, 이하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기록했던 시청률과 동일한 수치다.

이 날 방송에서는 가수 아이비의 예능 나들이가 화제를 모았다. 아이비는 과거 신비주의 이미지 메이킹 때문에 겪었던 상황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아이비의 소속사는 그녀의 여신 이미지를 위해 최고급 주상 복합 아파트로 이사까지 조치했다고 했다.

그런데 아이비는 자신은 충남 계룡 출신의 촌년이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뿐 아니라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엽기표정은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승승장구'는 7.9%를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심장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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