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18:02
연예

'힐링캠프' 이효리 주당, 매니저 입에 통째로 소주 부어 "왜?"

기사입력 2012.04.24 00:1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이효리가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40회에서는 이효리가 출연해 술을 끊었다고 폭탄 선언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주 5회에서 주 2회로 술을 마시는 횟수를 줄였다며, 예전에는 술을 무조건 취하기 위해 마셨는데 이제는 술을 조절할 수 있게 됐다고 놀라운 변화를 밝혔다.

이 말을 들은 MC 김제동은 이효리가 전에 막창집에서 大자로 뻗은 적이 있었다고 과거 사실을 꺼냈고, 이에 이효리는 예전에 술을 마시는 이유는 기절이라는 공식이었다고 말했다.

때문에 누군가 술을 조절하려고 하면 억지로 먹였고, 매니저 입에 소주를 병째로 부은 적도 있다고 과거 무용담을 꺼내기도.

이를 본 시청자들은 "이효리 술 먹이는 걸로 유명하지", "주 2회도 많은거 아닌가?", "이효리 주량 장난 아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효리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