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PS3 독점의 액션 슈팅 게임 '스타호크'의 자막 한글화 버전을 오는 5월 8일 출시한다.
'스타호크'는 '워호크'의 개발진들이 새롭게 선보이는 게임으로, 전투의 한 가운데에서도 즉시 전장을 변경할 수 있는 등 대담한 설정이 특징인 3인칭 슈팅 어드벤처 게임이다.
우주의 무법지대에서 살아남은 사람이 다시 무법지대를 정복하러 나가는 스토리가 중심이며, 유저들은 도보 혹은 차량이나 공중에서 격렬하고 정신없는 전투를 경험하고, 건설, 전투 시스템과 함께 새로운 형식의 슈팅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또, 다양한 무기가 가득한 무기고와 차량, 방어형 혹은 공격형 구조물을 소환함으로써 전략적인 이점을 얻고, 행성 궤도의 수송선에서 빠르게 지원되는 수송 기능을 활용해 전세를 완전히 뒤집을 수 있다.
또한, 유저들은 최대 32인까지 가능한 온라인 전투에 참여하고 각 플레이어의 전략에 따라 역동적으로 완전히 변화하는 맵을 확인할 수 있으며, 친구들과 팀을 이뤄 온라인과 오프라인 협동 모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스타호크'는 5월 8일 정식 발매 예정이며, 26일부터 5월 4일까지는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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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타호크 ⓒ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