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인나 예쁜손 ⓒ tvN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유인나의 예쁜손이 포착됐다.
23일 공개된 유인나가 출연 중인 tvN 수목드라마 '인현황후의 남자' 촬영장 사진에서 유인나는 차 안에서 지현우의 안전벨트를 직접 매 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인현왕후의 남자' 3회에서 지현우(김붕도 역)는 다시 30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현대로 와서 인현왕후의 복위 방법을 모색하던 중, 유인나(최희진 역)를 만나 차에 몸을 숨긴다. 하지만 유인나의 도움 없이는 지현우가 차를 탈 수 없는 상황에 유인나가 직접 안전벨트를 매 주는 장면이 포착된 것이다.
이에 '예쁜손' 칭호를 얻으며 유인나의 안전벨트 매 주는 모습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유인나는 이날 방송분에서 지현우의 손을 덥석 잡고 차로 이동하는 것부터, 차문을 열어주면서 투덜대는 귀여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인나의 예쁜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현우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안전벨트를 매 주는 여자라니 너무 설레겠다", "인현왕후의 남자 3회 기대된다, 꼭 본방사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유인나의 예쁜손'으로 시작된 지현우와 유인나의 달달한 로맨스는 오는 25일 밤 11시 tvN '인현왕후의 남자' 3화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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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