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짝사랑의 대명사' 양준혁과 배우 한효주가 광고에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췄다.
지난 18일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이번 광고 촬영은 야구 해설위원 양준혁과 배우 한효주가 디지털케이블 VOD를 소개하는 콘셉트로 촬영됐다.
'양신' 양준혁은 노총각, 친구와 술을 좋아하고 외형적인 성격이지만 혼자 사는 집에 쓸쓸히 들어가기 싫을 때 다양한 디지털케이블 VOD를 보며 외로움을 달래고, 배우 한효주는 매일 계속되는 촬영으로 친구와의 수다, 음악감상 등 자기만의 시간을 갖지 못할 때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방법으로 디지털케이블 VOD를 즐기는 역을 맡아 연기했다.
디지털케이블 VOD 관계자는 "각자의 영역에서 프로페셔널 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야구 해설위원 양준혁, 배우 한효주가 다양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볼 수 있는 디지털케이블 VOD를 소개하기에 적격이라 생각해 모델로 섭외했다"고 전했다.
이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디지털케이블 VOD 광고는 5월 초부터 본격적인 방송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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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양준혁, 한효주 ⓒ 홈초이스]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