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5.05.27 18:59 / 기사수정 2005.05.27 18:59
- 5월 27일부터 6월 11일까지 서울 제외한 5개 피스컵 개최 도시서…
- 피스컵을 지역 스포츠축제로 승화시키기 위해 지자체와 적극 협조
2005 피스컵 코리아 조직위원회는 5월 31일부터 6월 7일까지 피스컵 개최도시에서 대회 설명회를 갖는다고 전했다.
개최지를 중심으로 피스컵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계획된 이번 설명회는 5월 27일 수원(수원월드컵 경기장)을 시작으로 6월 8일 광주(상무 리츠컨벤션홀), 9일 울산(문수경기장), 10일 부산(롯데호텔), 11일 대전(유성호텔)까지 피스컵 개최도시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개최도시 설명회는 피스컵 대회를 지역 스포츠축제로 승화시키기 위해 해당 지자체와 함께 홍보 활성화를 비롯한 제반 마케팅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피스컵 설명회에는 해당 지자체의 시정 관계자를 비롯해 축구계, 체육계, 상공회의소 관계자 등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개회 선언에 이어 홍보물 상영, 추대식, 관계자 인사말, 만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대회 개최까지 50여일을 남겨놓은 2005 피스컵 코리아는 남은 기간 동안 지자체와의 협조를 통한 홍보 뿐만 아니라 홍보마케팅 채널을 풀가동해 본격적인 대회 붐 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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