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2 예능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 시청률이 상승했다.
23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은 1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기록했던 8.8%의 시청률보다 1.6%p 상승한 수치다.
이 날 방송에서는 '남자, 그리고 단점을 극복하라' 2탄이 전파를 탔다. 평소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김국진은 사회성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했다. 그리하여 혼자 명동 한 복판에 나가서 선크림, 로션, 영화표 예매 등 쇼핑을 했다. 특히 여자 VJ가 부탁한 속옷을 사러 속옷 가게에 들어가게 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남녀소통 프로젝트 남심여심'은 3%,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17.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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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남자의 자격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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