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인간들극장' ⓒ JT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그룹 신화가 '인간들극장'에서 감동의 콘서트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인간들 극장'에서는 4년 만에 뭉친 신화의 14주년 기념 콘서트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콘서트 무대에서 앤디는 "갑자기 10년이 이렇게 빨리 지나왔구나 싶다"고 말을 꺼내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앤디는 "아무 데도 안 가니까 20년, 30년 죽을 때까지 같이 하겠습니다"고 다짐해 감동을 자아냈다.
신혜성 역시 눈물을 흘리며 "되게 멋있는 말 많이 준비했는데 지금 너무 감격적이다. 내려올 때 주황색 모습을 봤는데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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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