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희, 왕중왕전 준결승전 진출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사희와 케이윌팀이 SBS TV '도전 1000곡' 41대 왕중왕전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
22일 오전 방송된 SBS TV '도전1000곡' 41대 왕중왕전 준결승에서는 문희옥과 다나, M4의 배기성과 이세준이 각각 팀을 이뤄 경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사희와 케이윌 팀은 문희옥 다나 팀과 치열한 결승 대결을 펼쳤다. 우승을 향한 강한 집념을 보인 사희에 문희옥이 "저 친구 정말 독하다"고 말할 정도.
이날 사희는 청순미 느낌이 물씬 나는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원피스를 입고 노래 실력을 뽐냈다.
그러나 철이와 미애의 '너는 왜'가 선곡돼자 케이윌은 난감한 표정을 지었고, 결국 랩파트를 넘기지 못한 채 우승 문턱에서 좌절, 준우승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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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