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인나 커플놀이 ⓒ CJ E&M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유인나가 커플놀이에 푹 빠졌다.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된 tvN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촬영현장에서는 유인나와 김진우가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유인나와 김진우는 공교롭게도 같은 디자인의 샌들을 신고 있어 마치 커플신발을 연상케 했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인현왕후의 남자''1, 2화에서는 당대 최고 한류스타 한동민 역할의 김진우가 옛 여자친구인 최희진(유인나 분)을 인현왕후 역에 추천하며 다시 연애를 시작하기 위해 티격태격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김진우는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시간여행을 하는 지현우를 매번 의식하며 방해 작업을 하는 등 극에 긴장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한편, '인현왕후의 남자'는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시간 여행을 하는 조선시대 킹카 선비 지현우(김붕도 역)와 2012년 드라마 '新 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은 무명 여배우 유인나(최희진 분)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사랑을 그린 판타지 액션 멜로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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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