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개그우먼 김지선이 현아의 점을 보고 '다산의 점'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방송된 SBS 생방송 '세대공감 1억 퀴즈쇼'에서는 세 번째 문제로 '몸에 많으면 오래 산다는 이것이 무엇이냐'가 출제 됐다.
이에 김용만은 '이것'이 100개 이상 있는 사람이 평균 6년 이상 더 오래 산다는 보고가 있다며 출연진들에게 정답을 고르도록 유도했다.
그 결과 김나영과 현아는 1번을 선택하며 자신이 몸에 점이 많다고 밝혔다. 이어 오래 살고 싶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이 말을 가만히 듣고 있던 '다산의 여왕' 김지선은 현아에게 눈 밑에 있는 것은 다산을 뜻한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총 2명이 3번째 문제 행운의 주인공이 돼 상금 500만 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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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현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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