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진 최진영 호감 "멋있어" ⓒ 엠넷 제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엠넷 '보이스 오브 코리아'(이하 보코') 출연자 강미진이 최준영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지난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엠펍에서는 '보이스 코리아' 백지영-길 코치 팀의 생방송 진출자 8명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강력한 후보인 강미진은 "최준영과 친해지고 싶다. 그냥 알고 재밌게 지내긴 하는데 실제 성격이 터프하고 멋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뿐만아니라 "남자로서 매력은 최준영이다"며 "고백하는 건 아니지만 대놓고 '멋져요'라고 한 적도 있다"고 덧붙여 주위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하지만 최준영의 팬이 많아서 스캔들 나고 싶진 않다는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기도.
한편, 백지영 코치 팀의 강미진과 길 코치 팀의 최준영은 오는 20일 열리는 두 번째 라이브 쇼에서 각각 팀원 허공-유성은-박태영, 우혜미-장은아-하예나와 무대에 올라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