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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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솔직 고백 "남자가 확 끌어주는 걸 좋아한다"

기사입력 2012.04.20 10:39 / 기사수정 2012.04.20 10:39

이나래 기자


▲효린 솔직 고백 ⓒ SBS 화면 캡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걸 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의 솔직 고백이 눈길을 끌고 있다.

효린은 지난 17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키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이진욱은 '키스는 타이밍'이라는 주제로 토크를 진행했다. 토크 진행 도중 MC 개그맨 신동엽은 효린에게 "여자들은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키스를 기대하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효린은 "나는 특이한 케이스인 것 같다. 난 로맨틱한 분위기를 안 좋아한다"며 "차라리 남자가 확 끌어주는 걸 더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를 들은 개그우먼 송은이가 "천천히 교감하는 것은 너무 느린가"라고 묻자, 효린은 "징그럽다"고 몸서리치며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시청률 조사 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강심장'은 8.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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