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0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KBS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기록했던 5.8%의 시청률보다 0.6%p 하락한 수치다.
이 날 방송에서는 채화(황우슬혜 분)이 야바위에 푹 빠지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는 노점상에서 일하며 생활고에 힘들어하는 엄마를 돕고 싶은 마음에 야바위판에 참여하게 된 것. 채화는 엄청난 수준의 야바위 실력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나라(우리 분) 역시 오락실 승부사로 변신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시트콤 '스탠바이'는 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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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선녀가 필요해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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