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카멜레온' 등장?, "안젤리나 졸리부터…1000가지 얼굴의 그녀" [동영상]

▲ 인간 카멜레온 (☞ 사진 원문 보기) ⓒ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일명 '인간 카멜레온'이 등장해 해외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17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네팔 출신 블로거 프로미스 타망 판이 기발하고도 정교한 화장 기술로 안젤리나 졸리, 마이클 잭슨, 모나리자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투브에서는 프로미스 타망 판이 게재한 다양한 유명인사고 변신하는 동영상이 누리꾼들에게 인기를 모았다.

해당 동영상 속에서 프로미스는 화장만으로 세계적인 유명인사가 되는 신기한 광경을 선보인다. 안젤리나 졸리, 조니 뎁, 메건 폭스, 셀레나 고메즈, 레이디 가가, 케이트 미들턴 등 배우는 물론, '알라딘'의 재스민 공주, '아바타'의 네이티리 등 자유자재로 변신해 '인간 카멜레온'이라는 칭호를 얻으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프로미스는 메이크업 기술 뿐만 아니라 프로미스는 변신할 때마다 의상, 가발, 소품을 완벽하게 갖춰 더욱 사실적이고 완벽한 모습으로 등장해 찬사를 받았다.

한편 프로미스의 '인간 카멜레온' 동영상을 접한 해외 누리꾼들은 "캐릭터를 잘 포착해서 살리는 능력이 탁월한 듯", "말 그대로 천 가지 얼굴이다", "진짜 동일인물 맞아? 보면서도 믿을 수가 없다", "분장 기술도 완벽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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