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택 속도위반 ⓒ KBS Joy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개그맨 윤택이 계획적으로 속도위반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윤택은 최근 진행된 KBS Joy '더 체어 코리아 시즌2' 녹화 현장에서 "나는 계획적으로 속도위반을 했다"고 말해 좌중을 술렁이게 했다.
속도위반 임신은 미모의 신부와 결혼하기 위한 윤택의 계획이었던 것. 지난 1월 결혼한 윤택은 결혼 전 기자회견에서 속도위반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부인에게 프러포즈를 세 번이나 한 이유는 놓칠까 봐 두려워서 였다"는 질문에 망설이지 않고 "그렇다"고 대답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어 윤택은 자식 계획을 밝히고 MC 신동엽에게 조언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윤택은 자신의 개그와 이미지 변신을 생각하고 있다고 고백해 개그맨으로서의 고충과 부인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리고 큰 덩치와는 반대로 하트 스토퍼 앞에서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18일 밤 8시 10분 방송.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