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윈디소프트는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의 '떡잎방위대 전초전' 테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11일간 진행된 '떡잎방위대 전초전' 테스트에서는 약 8만여 명의 테스터들이 참여한 가운데 서버가 폭주하여 전 채널이 과열되는 현상이 빚어지기도 했으며, 새로운 서버를 추가하여 성공적인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번 '떡잎방위대 전초전' 테스트는 던전 이용, 파티 플레이, 놀이 수업 등을 주로 테스트했으며 안정적인 서버 운영과 콘텐츠의 충실함 등에서 유저들의 합격점을 받았다. 또한, 이를 통해 정식 서비스의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했다.
윈디소프트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 담당 김형민 과장은 "먼저 테스트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의 건의와 충고를 최대한 많이 수렴해 OBT 시에는 유저와 함께 호흡하는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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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 ⓒ 윈디소프트]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