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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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 KBS 일일극 '별도 달도 따줄게' 첫 촬영 현장 공개

기사입력 2012.04.16 17:36 / 기사수정 2012.04.16 17:4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서지혜가 KBS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첫 촬영을 시작했다.

'별도 달도 따줄게'는 가족 간의 갈등을 치유해주는 '힐링 드라마'로, 2005년 '그녀가 돌아왔다' 이후 7년 만에 KBS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서지혜는 '별도 달도 따줄게'를 통해 친절하고 밝은 성격의 '한채원' 역으로 엄친딸의 참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서지혜는 용인의 한 병원에서 진행된 첫 촬영현장에서 하얀색 스웨터에 빨강색 머플러를 매치한 차림으로 봄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서지혜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하고 거침없는 발언으로 자신의 털털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으며, 친절하고 따스한 성격의 극중 캐릭터처럼 연예인 봉사단체 '따.사.모'의 회원으로 평소에도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온 '선행천사'임이 알려져 예쁜 얼굴만큼이나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배우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즐거운 분위기 속에 첫 촬영을 마친 서지혜는 "밝고 사랑스러운 캐릭터 한채원을 만나 첫 촬영을 기분 좋은 설렘 속에서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 한채원의 밝은 에너지를 통해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자신의 바람을 전했다.

KBS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는 '당신뿐이야' 후속으로 5월 방영예정이며 서지혜, 조동혁이 주연을 맡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서지혜 ⓒ 점프엔터테인먼트]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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