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청률이 하락했다.
1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1박2일'은 1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기록했던 21.8%의 시청률보다 2.8%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라남도 강진 2탄이 전파를 탔다. 차태현이 탄 차에서는 타이어가 펑크가 나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어이없는 상황에 차태현은 "1박2일과 나랑 정말 안 맞나 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종민을 잡아서 사진을 찍어야 하는 '춘호특집'에서 결국 차태현, 엄태웅, 주원 팀이 우승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2부 남녀소통 프로젝트 남심여심'은 2.2%, SBS 서바이벌오디션 'K팝 스타'는 15.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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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1박2일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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