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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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슈퍼주니어' 돋보이는 캐릭터 포스터 공개

기사입력 2012.04.15 11:10 / 기사수정 2012.04.15 11:3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세계의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리얼 히스토리를 담아낸 영화 'I AM : SMTOWN LIVE WORLD TOUR in Madison Square Garden'의 '슈퍼주니어'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2005년 데뷔한 '슈퍼주니어'는 많은 멤버 수만큼이나 다양한 재능을 선보이며 음악, 연기,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유닛으로도 활동을 하며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이며 전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Sorry Sorry'는 남녀노소, 국적을 불문하고 커버댄스 열풍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번에 공개된 '슈퍼주니어' 캐릭터 포스터에서 '슈퍼주니어' 멤버 개개인의 색깔과 함께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이특'은 "특별한 이름을 갖게 된 순간 특별해진 거죠" 라고 밝히며 '슈퍼주니어'의 '이특'으로 활동하기 전과 후의 이야기들을 기대하게 한다.

'신동'은 "엄마 나 SM이랑 계약했어!"라는 이야기로 SM TOWN의 식구가 되었을 당시의 놀라움과 기쁨을 표현해냈다.

한편 '성민'과 '은혁'은 "40살에도 슈퍼주니어 콘서트를 계속 하고 싶어요", "4분 중에 내 분량은 10초 그 10초를 위해서 모든 걸 다 쏟아내자 무대에 올라가면 모든 걸 다 잊어요!"라는 이야기로 끝없는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

또 '려욱'은 "저희끼리도 묘한 경쟁을 하죠"라고 밝히며 더욱 발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한다.

마지막으로 팀의 막내인 '규현'은 "13명이 하나같은 팀이지만 단체생활은 솔직히 너무 어려워요"라고 밝혔다. 다양한 멤버들의 수만큼이나 재미있는 비하인드 히스토리를 가지고 있을 슈퍼주니어의 생생한 이야기는 'I A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습생 시절부터 아시아 가수 최초로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여정을 생생하게 담아낸 영화 'I AM'은 다가오는 5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동, 은혁, 이특 ⓒ SM엔터테인먼트]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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