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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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타히티', 데뷔과정 8개국 첫 방송 후 '팬덤 들썩'

기사입력 2012.04.15 10:13 / 기사수정 2012.04.15 10:5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걸그룹 TAHITI (타히티)의 데뷔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Ta-Dah, It's TAHITI (타다, 잇츠 타히티)'가 첫 전파를 타자 좋은 팬들의 반응을 얻어 냈다.

지난 14일(토) 오후 3시 30분 SBS-MTV를 통해 첫선을 보인 걸그룹 '타히티'는 멤버들의 개성적인 캐릭터를 유감없이 선보였다.

아이돌그룹 B.A.P의 뒤를 이어 걸그룹 '타히티'의 데뷔 과정을 담은 이번 프로그램은 향후 10주동안 방영돼 더욱 관심을 받게 됐다.

이날 방송은 기존의 리얼리티 프로그램과는 달리 인간에게 동물의 유전자를 실험해 탄생한 7명의 실험체가 연구소를 탈출, 지구인과 동거하며 적응기를 다루는 시트콤형식으로 풀어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 방송을 통해 동물 DNA의 유전자를 갖고 있는 '타히티' 멤버들의 특성이 소개돼 주목을 받았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TAHITI 새로운 비쥬얼 탄생이네요.", "타히티 어쩜 하는 행동들이 이렇게 귀여울수가", "다들 각자의 매력이 돋보이네요.", "첫 방송 너무 기다렸어요.", "동물의 유전자라 재미있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타히티'의 첫 방송은 중국,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등 아시아 8개국의 MTV를 통해서 방영됐다. 걸그룹 '타히티'의 데뷔 과정을 담은 '타다, 이츠 타히티'는 향후 10주 동안 토요일 3시30분 SBS-MTV를 통해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타히티 ⓒ SBS MTV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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