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양배추가 가수 비와 친분을 자랑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는 양배추는 비와의 친분이 있다고 밝혔다.
양배추는 자신이 주축이 된 ‘82 모임’을 소개하며 멤버로는 남창희, 박현빈, 쇼리, 붐이 있다고 말하며 거물급 멤버도 한 명 더 있다고 소개했다.
그 거물급 멤버는 바로 비.
양배추는 "조심스럽게 지훈이라고 부를게요."라며 "지훈이가 두 번 휴가 나왔는데 두 번 다 나를 만났다."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비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는 중에 "지훈아"라고 어색하게 부르는 모습에 아직 많이 친하지는 않는 모습을 보여 좌중을 웃음케 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정선희, 김지선, 보라, 다솜, 최현우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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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바퀴ⓒ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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