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더킹 투하츠'의 이윤지가 하반신 마비가 된 모습이 그려졌다.
1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 7회에서는 이재신(이윤지 분)이 윤제문(김봉구 분) 일당에게 납치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빠 재강(이성민 분)을 찾아간 재신은 괴한에게 납치됐고, 절벽으로 끌려갔다.
이에 재신을 납치한 윤제문 측은 "식상하지만 교통사고로 가보자"라며 "이거 먹으면 안아프거야"라고 말한 후 재신에게 약을 건넸다. 하지만, 재신은 이를 뿌리치고 절벽 아래로 뛰어드는 선택을 했다.
결국 은시경(조정석 분)에게 발견된 재신은 급히 수술에 들어갔으나 척추를 다쳐 하반신이 마비됐다.
뿐만 아니라 오빠 재강 역시 독살을 당해 충격을 안겨줬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김봉구 이제 슬슬 움직이나", "그래도 목숨엔 지장이 없는 거죠?", "갑자기 이게 무슨 일이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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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윤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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