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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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빈-신치용 감독 '어색하지만 기분은 최고~'[포토]

기사입력 2012.04.12 21:12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인천, 권혁재 기자] 12일 오후 인천 도원시립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4차전 대한항공과 삼성화재의 경기에서 삼성화재가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하며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과 가빈이 우승 트로피에 키스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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