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 2TV 예능프로그램 '비타민' 시청률이 상승했다.
12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은 11.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기록했던 8.6%의 시청률보다 2.6%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비타민'에서는 '황사철, 폐를 사수하라'편이 전파를 탔다. 게스트로 출연한 효린이 화제를 모았다. 효린은 스타카토 호흡법으로 폐활량을 키웠다고 고백해 자신만의 호흡법을 공개했다. 효린은 어렸을 적 담도폐쇄증이라는 병으로 죽을 고비를 넘긴 경험이 있었지만 현재는 건강하다고 밝게 웃으며 이야기 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는 5.6%, SBS '국민의 선택 5부'는 9.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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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비타민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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