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소민 나이 망언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기자] 정소민 나이 망언이 화제다.
정소민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 TV '강심장'에 출연해 "배우로 활동하면서 역할을 거치지 않고 저 스스로를 드러내는 것이 두려웠다"고 밝혔다.
정소민은 이어 "어느새 벌써 24살이다. 누군가 여자 나이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라고 하더라"라며 "22, 23, 24일까지 잘 팔리던 케이크는 25일 이후 팔리지 않는다. 여자도 같다고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얘기를 듣고 있던 송은이는 "그래, 나는 케이크의 형식은 하고 있으나 먹을 수 없는 케이크 모형이다"고 발끈해 출연진의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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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