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JTBC 월화 드라마 '신드롬' 송창의의 극의 캐릭터인 차여욱에 100% 몰입한 연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10일 방송된 JTBC월화드라마 '신드롬'에서 극 중 해조(한혜진 분)는 여욱(송창의 분)에게 사인이 밝혀졌으니 병원으로 돌아가자고 여욱을 설득해 은현(박건형 분)이 차태진 원장 (조재현 분)을 향한 복수에 동참한다.
또한 해조는 자신의 아버지를 수술한 태진이 사실은 임상실험을 한 사실을 알고 태진을 찾아가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에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근 송창의는 복수를 위한 강인하면서도 단호한 눈빛 연기와 절제된 분노의 눈물 연기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그 동안 송창의는 차여욱 역을 완벽하게 연기하며 때로는 개구쟁이로 때로는 철없는 부잣집 도련님으로서의 모습과 의사로서의 진지함과 열정 그리고 복수를 위한 집념 그리고 부드러우면서도 섬세한 표정연기를 자유자재로 선 보여 한층 업그레이드 된 연기를 선보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시청자들은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배우 송창의씨가 연기하는 차여욱 캐릭터가 너무 잘 맞는 것 같아요", "송창의님이 연기하시는 여욱이 때문에 숨을 쉴 수가 없어요. 너무 완벽한 거 아니예요ㅠㅠ", "송창의님 진심 어린 참 연기였군요. 여욱이 눈빛연기 최고입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종영까지 2회를 남겨놓은 드라마 '신드롬'은 월요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본 방송 중 유일하게 2% 시청률을 넘었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3.04%을 기록, 지상파를 제외한 전 채널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절대 강자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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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송창의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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