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윤아가 하의실종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10일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 6회에서는 하나(윤아 분)과 준(장근석 분)이 핸드폰이 바뀌어 찾는 과정에서 산에 고립되어 서로에게 의지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하나는 엄마의 첫사랑을 만난다는 기대감에 일본에 왔지만 준과 핸드폰이 바뀌고 자동차 기름이 떨어져 산에 고립되면서 산 속 노천에 찾게 되고 그곳에서 하나의 핸드폰도 물에 빠트리게 된다.
간신히 마을로 내려온 둘은 준이 묶는 호텔로 들어갔고 하나는 자신의 젖은 옷을 세탁에 맡기는 바람에 준의 셔츠를 입었다.
준의 셔츠를 입은 하나는 하의실종 패션으로 준을 경악게 했지만 준은 "볼 것도 없는 게. 앉아 있어라."라고 말하며 무심한 척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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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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