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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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일본CF, 겨드랑이 광고 '민망하네'

기사입력 2012.04.10 18:08 / 기사수정 2012.04.10 18:08

방송연예팀 기자


▲ 애프터스쿨 일본CF ⓒ 유니레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일본CF가 공개돼 화제다.

애프터스쿨은 다국적 생활용품 브랜드 유니레버 일본법인의 데오드란트 제품 광고모델로 발탁돼 CF를 찍었으며 9일 일본 전역에 런칭했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CF영상에는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몸에 딱 맞는 타이트한 의상을 입은 채 신곡 '딜리-댈리'에 맞춰 화려한 군무를 선보였다. 특히 겨드랑이 땀을 억제하는 제품 특성에 걸맞게 팔을 들어 올리는 동작과 함께 "아이돌은 겨드랑이 땀이 차지 않는다"라는 광고 문구가 삽입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멤버 유이는 메이킹 필름에서 "특별히 CF를 위해 만든 춤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소화하기 어려웠지만 정말 멋진 안무라고 생각합니다"라는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일본의 광고 전문 매체 '모델프레스'는 "나나를 비롯한 멤버들이 대담하게 겨드랑이를 노출하는 것이 광고의 매력 포인트"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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