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태연 기자] 최근 '뷰티의 여왕'을 통해 개성 넘치는 뷰티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MC 정주리가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10일 방송되는 '뷰티의 여왕' 4회에서는 조성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출연해 '마인드 뷰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마인드 뷰티'란 바로 자신이 예쁘다고 믿는 긍정적인 마음가짐. 조성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이처럼 "스스로가 외모에 자신감을 가지면 어느샌가 다른 사람들이 볼 때도 예뻐져 있을 것"이라며 조언한다.
이에 MC 정주리가 "다른 사람들이 자꾸 내 입술이 예쁘다고 한다"며 "내 외꺼풀 눈과 웃을 때의 입은 정말 예쁜 것 같다"고 본인의 외모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정주리의 당당한 매력의 근원은 바로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마인드 뷰티'였던 것.
한편, 조성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전하는 본인만의 노하우와 뷰티 팁은 오는 10일 밤 11시 KBS Drama 채널 '뷰티의 여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사진 = 정주리 ⓒ KBS 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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