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굴당) 시청률이 상승했다.
9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8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넝굴당'은 3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기록했던 27.8%의 시청률보다 6.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희(김남주 분)의 시댁과의 생활이 시작되었다. 매일 아침마다 시댁에 와서 밥을 먹게 된 윤희. 거기에 아이를 낳기를 권유하는 시어른들의 말씀에 윤희는 당황하기 시작한다. 윤희는 테리(유준상 분)에게 감동을 받아 미국 유학을 취소한 것을 하루도 안 되어 후회하게 된 것이다.
윤희가 시댁 입성을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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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넝굴당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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