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작별 인사 "늘 모자랐지만, 따라줘서 고맙다"

▲이수근, 작별 인사 ⓒ K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이수근이 작별 인사를 전했다.

7일 방송된 KBS '청춘불패 시즌2'에서는 MC 이수근이 지현우, '에프엑스' 엠버, '레인보우' 고우리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근은 "우리가 방송 시간을 옮기게 됐다"며 "주말 버라이어티로 바뀐다는 뜻은 잘 되고 있다는 것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수근은 "5개월 동안 추억이 참 많았다.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됐다"며 "늘 모자랐지만, 따라줘서 고마웠다"고 작별 인사를 전했다.

한편 '청춘불패 시즌2'는 토요일 오후 5시로 방송 시간대를 옮겼으며 김신영이 새로운 MC로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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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