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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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 이광수 이름표 떼며 최종 우승

기사입력 2012.04.08 19:0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송지효가 '런닝맨'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보아와 정재형이 출연해 '이상한 나라의 런닝맨'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지효, 이광수, 정재형이 최후의 3인으로 남았고, 이에 이광수와 정재형이 대결했다.

이광수가 정재형의 이름표를 떼는 순간 옆에 있던 송지효는 손쉽게 이광수의 이름표를 떼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송지효는 이때 동안 모은 단서를 합쳐 비밀의 문이 있는 장소인 '아트센터 지나 과수원'으로 갔고 비밀의 문을 통과했다.

결국, 송지효는 우승 선물로 황금 열쇠를 얻었고, 이를 본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빨간 하이힐 신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재형-이광수-송지효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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