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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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엔들' 천둥, 어르신들께 인기 폭발…거침없는 볼 뽀뽀

기사입력 2012.04.08 17:46

방송연예팀 기자


▲천둥 뽀뽀 세례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그룹 엠블랙의 천둥이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인기를 자랑했다.

8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꿈엔들'에서는 충남 서산군 솔마당 마을을 찾아 고향 버라이어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마을회관을 찾은 출연진들은 MC 지상렬의 제안에 따라 '뿌잉뿌잉 대회'를 진행했다. '뿌잉뿌잉 대회'의 1등 상품은 원하는 출연진과 뽀뽀 기회를 얻는 것. 

마을 어르신들의 각각 개성 넘치는 '뿌잉뿌잉'에 출연진들은 도저히 1등을 못고르겠다며 자원자를 뽑았다.

이에 양신열 어르신은 거침없이 "나는 저 애기랑 하고싶다"며 엠블랙의 천둥을 꼽았다. 천둥에게 볼 뽀뽀를 한 어르신은 "키가 몇이유?"라고 묻자 천둥은 "180cm"라고 답했다. 

그러나 어르신은 "나는 185cm짜리 아들이 있다"며 뜬금없는 아들 자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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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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