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2PM 찬성이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 표정을 흉내 냈다.
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2PM의 팬미팅 현장이 공개됐다.
찬성은 메시라는 별명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서 메시 표정을 지어달라는 리포터 김엔젤라의 요청을 받았다.
이에 찬성은 즉석에서 메시에 빙의 된 모습을 보였다. FC 바르셀로나의 공격수인 메시가 입을 굳게 다문 표정을 똑같이 흉내 낸 것.
찬성의 메시 흉내를 본 택연, 우영, 닉쿤, 준수, 준호 등 다른 멤버들은 찬성의 메시 흉내에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찬성이 닉쿤에 대해 완벽하고 좋은 형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찬성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