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지 해명 ⓒ 이윤지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배우 이윤지가 며칠 전 올린 셀카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5일 이윤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괜히 오해 살까 염려되어 뒤늦게 덧붙이자면 재신이 노란 머리 사진은 절대 분노 셀카가 아니라 빨리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참아온 '비밀 셀카'랍니다"라는 글을 올려 해명에 나섰다.
앞서 이윤지는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 5회분을 통해 본격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편집 변수로 6회부터 출연했다.
5회 방송 후, 이윤지는 트위터에 "난 몰라. 이대로 거리를 활보할 테다. 참지 않겠어.. 오늘이 디데이였지만 하루 더. 수많은 아쉬움 뒤에 나의 그녀가 기다리고 있을 테니"라는 글과 함께 노란색 머리를 한 채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에 이윤지가 출연이 뒤로 밀려 분노의 셀카를 올렸다는 누리꾼들의 추측이 있었던 것에 대해 트위터를 통해 해명한 것이다.
이윤지 해명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해할 뻔 했어요", "분노 아니라니 다행입니다, 6회 잘 봤어요", "노란 머리 생각보다 잘 어울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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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