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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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 엽기표정, '어린왕자 이미지는 어디가고'

기사입력 2012.04.06 17:48 / 기사수정 2012.04.06 17:48

이준학 기자

▲신혜성 엽기표정 ⓒ JTBC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그룹 신화의 신혜성이 엽기표정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신혜성은 JTBC '신화방송'에서 멤버 간 얼굴 구기기 대결로 '내려놓기' 예능의 진수를 선보였다.

지난주에 이어 스포츠 채널 이색올림픽 제 2탄이 방영되는 JTBC'신화 방송'에서는 메달획득을 위한 신화 멤버들의 '본격 내려놓기'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얼굴을 최대한 많이 구겨야 하는 얼굴구기기 대결에서 평소 어린왕자 이미지를 고수하던 신혜성마저도 자신을 내려놓고 데뷔 이래 최고로 망가진 엽기표정을 선보여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신혜성은 자신보다 더 웃긴 멤버에게 "내려 놓지마"를 연신 외치거나 "왜 이렇게 내려놓니" 혼내기도 하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또한, 멤버들의 망가지는 모습을 지켜보며 안절부절 못하던 마지막 주자 에릭은 자신의 차례가 다가오자 "어떡해, 어떡해"를 연발하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막상 경기에 들어가자 신화 특유의 경쟁심으로 내려놓기에 동참해 박빙의 승부를 이끌어 냈다.

한편, 신화의 내려놓기 예능의 절정을 보여줄 이색올림픽 제 2탄은 오는 7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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