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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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2' 보라, 예원과 말씨름 "공개연애 절대 안 돼"

기사입력 2012.04.06 15:0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씨스타 보라가 공개연애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청춘불패2> 녹화에서는 가장 말 잘하는 멤버를 뽑기 위한 말씨름 대회가 펼쳐졌다. 연예인 공개 연애에 대한 주제의 토론자로는 보라와 예원이 나왔다.

보라는 연예인 공개 연애에 반대하는 입장에서 "많은 팬이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열애를 공개하면 떠나갈 수도 있다", "사생활을 지켜줘야 한다" 등의 이유로 설득력 있게 주장을 펼쳐 나갔다.

이에 예원이 "본인이 연애 중이기 때문에 공개를 반대하는 것 아니냐"고 공격하자 말문이 막혀 손에 쥐고 있던 인형은 예원의 얼굴로 던져 버려 토론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어 버렸다.

난투극을 부른 보라와 예원의 깜찍한 막장 토론은 7일 오후 5시 15분 KBS 2TV <청춘불패2>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쥬얼리 예원 ⓒ KBS]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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