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물고기 발견, 섬뜩한 송곳니 가진 육식성 어류 "물리면 사망"

▲ 뱀파이어 물고기 ⓒ payara-fishing.com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뱀파이어 물고기가 발견돼 화제다.

최근 해외의 한 낚시 동호회 사이트에서는 '뱀파이어 물고기' 파야라가 소개됐다. 뱀파이어 물고기 파야라는 마치 육식 맹수와 같이 15cm에 달하는 날카로운 두 개의 송곳니를 가지고 있어 시선이 집중됐다. 파야라는 흡혈 물고기로 널리 알려진 피라냐와 비슷한 육식성 어류다.

뱀파이어 물고기 파야라는 베네수엘라 오리노코강, 브라질 아마존 밀림 지역 등에 서식한다. 보기에도 무서운 생김새와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낚시꾼들 사이에서는 꼭 한 번 잡아보고 싶은 물고기로 꼽힌다. 이에 파야라만 전문적으로 잡는 낚시 동호회도 다양하게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뱀파이어 물고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섭다, 뱀파이어 물고기 우리나라에 없어서 다행", "가격 좀 나가가겠는데?", "뱀파이어 물고기? 무시무시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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