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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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실' 천호진-김해숙, 산장에서 로맨틱한 하룻밤

기사입력 2012.04.05 16:18 / 기사수정 2012.04.05 16:2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중년 커플 천호진과 김해숙이 산장에서 로맨틱한 1박 2일을 보낸다.

7일 방송될 TV조선 주말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33회에서는 배를 놓쳐 산장에 머물게 된 고봉실과 데이비드 김 커플의 두근두근한 하룻밤이 그려진다.

다시 한 번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데이비드 김의 모습에 고봉실은 심장이 터질 것만 같은 두근거림과 당황함에 결국 데이비드 김 앞에서 자는 척을 해버리며 귀여운 면모를 대폭발 시킬 예정이다.

특히, 그녀의 그런 모습까지도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는 데이비드 김의 다정다감한 눈빛과 그가 저만치 멀리 가자 한숨을 내쉰 고봉실의 귀여운 모습은 시청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낼 전망이다.

제작사 관계자는 "처음 연애하는 젊은 연인들 같이 수줍어하고 애틋한 느낌의 설렘이 중년 로맨스도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안방극장에서도 그 설레는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김해숙과 천호진의 중년 로맨스가 무르익어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는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는 주말 저녁 6시 50분 TV조선에서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 TV조선]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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