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4.04 14:57 / 기사수정 2012.04.04 16:41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가수 세븐이 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끌고 있다.
세븐은 4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힘들었던 시간 속에 나라는 이유만으로 항상 응원해준 럭키세븐 여러분들이 있기에 오늘도 나는 행복합니다. 이제 난 완전 떳떳한 세븐!! 더 당당하고 멋진모습으로 다시 찾아올게요!!! Love yall"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한 사진은 세븐이 자신의 셀카를 올린 것으로 사진 속 세븐은 SBS '강심장'에서 받은 트로피를 들고 당당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세븐의 사진과 글을 접한 팬들은 "세븐 앞으로도 평생 응원할게요", "두분 오래오래 예쁜 사랑하세요", "세븐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븐은 지난 3일 방송된 '강심장'에 출연해 연인 배우 박한별과 헤어질 뻔했던 사연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사진 = 세븐 ⓒ 세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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