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올 시즌 프로배구 V리그 정규리그 우승팀인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은 7일과 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질 챔피언전 1,2차전을 맞아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팬 서비스를 준비한다.
먼저, V6를 기원하는 의미로 챔피언 결정전 1,2 차전에 입장한 총 12명에게 최신형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100만원을 호가하는 대박 경품으로 가히 챔피언전에 어울리는 팬 서비스라 할 수 있겠다.
또한, 2차전에는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배드민턴의 간판' 이용대를 초청한다. 이용대는 시구 및 사인볼 증정행사를 통해 배구팬 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