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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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화장실, 조인성을 당혹케 한 최첨단 화장실 화제

기사입력 2012.04.04 09:39 / 기사수정 2012.04.04 09:39

방송연예팀 기자


▲YG 화장실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YG 사옥의 내부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강심장' YG 특집 2탄에서 가수 타블로는 "조인성 씨가 내 음악을 고현정 선배한테 소개해줬고 고현정 선배가 날 인터뷰 하고 싶다고 해 왔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YG 회사 내부는 물론, 특히 양현석 대표실은 정말 신기한 게 많다"며 YG 사옥 내부를 설명해 주위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타블로는 "화장실마저 특이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 과정에서 YG 사옥의 내부 모습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타블로는 "그날 강혜정까지 와서 만담이 이어졌는데 시간이 길어지자 한 명씩 화장실을 가더라. 가장 먼저 강혜정이 갔는데 한참이 지나서야 모습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속으로 '배가 아픈가’하고 생각했는데 알고 봤더니 물 내리는 버튼을 찾고 있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타블로의 말에 의하면 강혜정에 뒤를 이어 고현정, 조인성도 화장실을 찾았지만 뒤로 갈수록 화장실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다고.

그는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양현석 대표가 벽면에 화살표 모양을 부착해 놨다"며 "화살표 끝을 따라면 물 내리는 버튼을 찾을 수 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조인성은 그 화살표를 버튼으로 잘못 알고 계속 누르고 있었고, 나중에는 센서인 줄 또 오인해 손을 계속해서 흔들었다며 당시 함께한 연예인들에게 털어놨다.

한편, 이날 YG 소속사 식구들은 프로그램 오프닝 무대로 댄스 배틀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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