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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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시청률 9.2%, 10년째 연애 중인 세븐-박한별에게도 이별 위기가?

기사입력 2012.04.04 08:00 / 기사수정 2012.04.04 08:0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 뉴스=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시청률이 하락했다.

4일 시청률 조사 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은 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월 27일 기록했던 11.6%의 시청률보다 2.4%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YG스페셜이 전파를 탔다. 솔직하고 유쾌한 토크가 이어진 가운데 가수 세븐은 연인 박한별과 헤어질 뻔했던 사연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10년째 사귀는 연예계 장수커플 세븐과 박한별. 그들에게도 헤어질 위기는 있었다. 바로 세븐의 미국활동으로 떨어져 있게 되면서 서로 지쳐갔던 것. 그런데 이별선언을 한 지 몇 시간도 되지 않아 두 사람의 커플사진이 인터넷을 발칵 뒤집었고 결국 이 사건으로 인해 두 사람은 헤어지는 게 서로의 진심이 아닌 것을 확인하게 된 것. 이에 두 사람은 공개연인임을 선언하기로 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는 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심장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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