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전화번호 유지 약속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전화번호 유지를 약속했다.
이특은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프랑스 콘서트 다녀오겠습니다! 최초 단독 콘서트이니 만큼 최선을 다하고 올게요"라며 "그리고 번호 계속 유지합니다. 우리 소통하는 장소로 만들어 둘 거에요 해지 때 말씀드릴게요"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이특은 지난 1일 만우절을 맞아 자신의 트위터에 자신의 전화번호를 공개하며 "인기스타 이특의 번호입니다. 백프로 레알입니다. 이제 허위 번호에 속지 말고 여기로 연락 주세요"라고 글을 남긴 바 있다.
이후 이특의 핸드폰으로 팬들의 연락이 폭주했고 같은 그룹 멤버 김희철은 이특의 휴대폰 메인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감동", "영원히 해지하지 말아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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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