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게임빌은 소셜 낚시 게임 '피싱마스터(FISHING MASTER)'를 국내 오픈 마켓에 출시했다.
이 게임은 게임빌이 최초로 선보이는 낚시 소재의 게임으로, 물고기를 낚는 재미에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소셜 기능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눈여겨볼 부분은 스마트폰의 특성을 활용하여 실제 낚시와 매우 흡사하게 구현했다는 점이다. 스마트폰의 틸트 기능을 이용해서 찌를 던지는 조작법은 물론, 각 물고기의 종류와 상태, 줄을 풀고 당기는 텐션에 따라 진동으로 전해오는 '손맛'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실시간으로 친구의 기록을 볼 수 있고, 다른 친구들과 함께 낚시 대회에 참여하고, 친구 수족관을 방문해서 먹이를 주고 연습낚시를 하는 등 소셜 요소가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게임빌은 자체 통합 모바일 소셜 게임 플랫폼인 '게임빌 라이브(GAMEVIL LIVE)'를 통해 이 게임에 다양한 소셜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사의 모든 게임으로 적용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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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피싱마스터 ⓒ 게임빌]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