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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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TOP 6 결정, '탈락자는 박제형'

기사입력 2012.04.01 19:49 / 기사수정 2012.04.01 19:4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K팝 스타' TOP 6의 탈락자는 박제형이였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K팝 스타'에서는 TOP 5을 가리기 위한 생방송 무대가 치러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SM과 YG 그리고 JYP의 '스타 메이킹 프로젝트'의 실체가 베일을 벗었다.

SM, YG, JYP는 TOP 6의 개성에 맞춘 트레이닝을 통해 멋진 무대를 준비했다. 한치도 양보가 없었던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3사의 자존심이 걸려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가장 먼저 캐스팅 권한을 가진 박진영은 가장 먼저 이하이를 선택했고 양현석은 이승훈을, 보아는 백아연을 캐스팅했다.

이어 캐스팅 권한은 다시 JYP으로 돌아와 박진영은 추가로 이미쉘을 캐스팅했다.

남은 참가자는 박제형과 박지민으로 두 사람은 굳은 표정으로 무대에 서있었다. 양현석은 "우연인지 인연인지 YG에서 마지막으로 캐스팅 할 진출자는 박지민이다"고 밝혔다. 양현석의 선택에 박제형은 자동으로 탈락했다.

박제형은 "K팝스타를 하면서 살면서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알게 되었다. 감사하다"고 말하며 밝게 웃었다. 박제형은 울고 있는 박지민을 안고 진심으로 그녀를 축하하는 매너 있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TOP 6는 3사의 개별 트레이닝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무대를 펼쳤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팝 스타 ⓒ SBS 방송 화면]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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