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임수연 기자] 'K팝 스타' 이미쉘이 양현석에게 진심 어린 충고를 받았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K팝 스타'에서는 TOP5을 가리기 위한 생방송 무대가 치러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SM과 YG 그리고 JYP의 '스타 메이킹 프로젝트'의 실체가 베일을 벗었다.
SM, YG, JYP는 TOP6의 개성에 맞춘 트레이닝을 통해 멋진 무대를 준비했다. 한 치의 양보가 없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3사의 자존심이 걸려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주 SM에 캐스팅 된 이미쉘은 두 번째로 무대에 올랐다. 보아는 이미쉘에게 바이브의 '사진을 보다가'를 선곡해줬다.
무대에 선 이미쉘은 홀로 무대에 서서 쓸쓸히 노래를 시작했다. 그녀는 자신의 장점인 안정적인 고음 처리를 선보이며 감정을 폭발시켰다.
하지만 무대가 끝난 후 양현석은 "이미쉘씨에게 단점이 없다. 하지만 다른 참가자들을 뛰어 넘는 한 가지가 없다"고 조언했다. 박진영은 "지금 아쉬운 건 또 역시 본인이 곡을 컨트롤 하고 있다"며 아쉬워했다. 보아는 "공기반 소리반이 나왔다. 제가 듣기엔 연기하 듯 말하 듯 그렇게 들렸다"고 칭찬했다.
이미쉘은 SM에 92점, YG에 90점, JYP에 91점을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TOP 6는 3사의 개별 트레이닝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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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팝 스타 ⓒ SBS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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