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TV 속 예상되는 뻔한 장면들, '다 공감가는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TV 속 예상되는 뻔한 장면들에 대한 랭킹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TV 속 예상가는 뻔한 장면들 베스트에 대해 다뤄졌다.

11위는 추녀도 안경만 벗으면 미모의 여신이 되는 장면, 10위는 교통사고 날 때 항상 주인공이 눈만 크게 뜨고 있으며 넘어질 때 슬로우 모션으로 넘어지는 장면, 9위는 재벌 2세는 성격이 까칠한 장면, 8위는 헛구역질 하면 무조건 임신하는 장면이 선정됐다.

이어 7위는 주인공이 손도 안 들었는데 항상 택시하면 바로 달려오는 택시가 오는 장면 , 6위는 남자 주인공이 화나면 샤워하는 장면, 5위는 중요한 비밀을 말할 때 항상 엿듣는 사람이 있는 장면, 4위는 주인공은 총을 맞아도 쉽게 죽지 않는 장면이 차지했다.

마지막으로 3위는 인물들이 다친 후 항상 의사들이 하는 멘트 '조금만 늦었어도 큰일 날 뻔 했습니다', 2위는 주인공들이 같은 공간에 있어도 꼭 어긋나는 장면 , 대망의 1위는 항상 가난한 주인공들에게 재벌 부모님이 돈 봉투를 주는 장면이 뽑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섹션TV 연예통신 ⓒ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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